2024.12.26.목 | 유명순 선임기자
육하원칙
누가: 대한민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언제: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어디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무엇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NLL(서해 북방한계선)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라는 표현을 확인했다고 밝힘 어떻게: 기자간담회 개최
왜(해석):
진보 | 진보ㆍ보수 공통 | 보수 |
옛 북풍이 북과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던 반면, 윤석열 등 내란 세력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라면 전쟁도 불사했을 가능성이 높아 |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12ㆍ3 내란사태를 주도한 세력이 군을 동원해 국회의 기능을 멈추는 ‘내란’의 기획자로 꼽혀 | 이 메모와 같은 발상이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되고 공유됐을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국가 존립에 해를 끼치는 외환죄이기에 최대 사형까지 처할 수 있어 |
공수처는 소환 조사를 뭉개는 윤석열을 현행범으로 즉각 체포해야 | 남북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지금, 북풍 공작은 한반도를 전쟁 참화로 밀어넣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불장난 | 계엄 사태 최고 책임자인 윤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국민에게 명백하게 밝혀야 |
윤석열 대통령과 계엄 포고령이 공언했던 ‘척결’이나 ‘처단’이 실행 단계에서 ‘사살’로 나타났다면, 더욱이 그 명분을 만들기 위해 진짜 반국가세력인 북한의 공격을 유도했다면 대한민국이 온전히 ‘나라다운 나라’의 모습을 하고 있을지 의문 | ||
수사기관은 철저한 수사로 각종 의혹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책임자를 엄벌해야 |
※ 사회복지의 직접적 개입 기능에는, 복지 대상자인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상황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있는데, 본 [육하원칙, 해석, 그리고 정보복지]는 대한민국의 국민 분들을 클라이언트로 간주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복지를 직접적으로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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