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공대지 폭탄 오폭 사고 [육하원칙, 해석, 그리고 정보복지]
- 대한복지문화신문
-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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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6.목 | 유명순 선임기자
육하원칙
누가: 대한민국 공군
언제: 2025년 3월 6일 목요일 한ㆍ미 연합ㆍ합동 통합 화력 훈련
어디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승진훈련장
무엇을: MK-82 공대지 폭탄 8발 민가 오폭 사고 어떻게: KF-16 전투기 조종사 타격 지점 좌표 잘못 입력
왜(해석):
극진보 | 진보 | 진보ㆍ보수 공통 | 보수 | 극보수 |
실제 폭탄을 사용하는 전군의 모든 군사 훈련을 중단해야 | 윤석열이 벌인 12ㆍ3 내란으로 군 리더십이 사실상 공백 상태인데도 오히려 훈련 규모를 키움으로써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는 것이 타당한지, 국민은 불안해 | 사고 원인을 면밀하게 조사한 뒤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 공군은 원인을 규명할 때까지 실사격 훈련을 중단하기로 했지만, 실기동으로 진행하는 자유의 방패(FS)훈련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군사 훈련 중, 얼마든지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 |
계엄과 탄핵 사태로 국군 통수권이 불안한 상황에서, 군의 기강 해이를 의심해봐야 | 사고 재발은 철저하게 막되, 한ㆍ미 연합전력을 적극 가동하는 등 북한에 허점을 노출하는 일은 없어야 | |||
군은 각오를 새롭게 해야 |
※ 사회복지의 직접적 개입 기능에는, 복지 대상자인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상황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있는데, 본 [육하원칙, 해석, 그리고 정보복지]는 대한민국의 국민 분들을 클라이언트로 간주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복지를 직접적으로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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