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월 | 박광순 선임기자
육하원칙
누가: 대한민국 윤석열정부 & 중국 시진핑정부
언제: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현지시각)
어디서: 페루 리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무엇을: 한-중 정상회담 어떻게: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중국은 한반도의 긴장을 원하지 않는다.”
왜(해석):
진보 | 진보ㆍ보수 공통 | 보수 |
중국의 단기비자 면제 조치가 일방적으로 이뤄진 게 아쉽지만, 한국도 상응 조치를 취해야 | 윤석열정부가 가치와 이념보다 실리와 실용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외교 기조를 조정ㆍ관리한다면 긍정적 효과가 기대돼 | 북ㆍ러 군사 밀착의 불길이 유럽을 넘어 중국 안보까지 위협하는 상황에 이른 것은 중국이 자초한 측면이 커 |
윤석열정부는 예측 가능성이 낮은 트럼프 2기의 성향을 고려함으로써, 특정 방향으로 과속하지 말고 적절한 속도 조절을 해야 | 중국이 중국의 핵심이익을 침해(한반도긴장, 러시아ㆍ북한 동맹 강화 등)하는 북한을 바로잡고 싶다면, 유엔에서 스스로 찬성한 대북 제재만 제대로 지키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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