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미국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유감
스웨덴 정부는 6일, 파리기후변화협약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미국 정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스웨덴 정부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부정의에 대해 언급할 자격이 있는 주체는 화석연료로부터 부를 일궈 내지는 못했지만 기후위기로부터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후진국이라고 밝혔다.
스웨덴 정부는, 앞으로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리기후변화협약은 2020년에 만료될 예정인 교토의정서를 대체하여 2021년 1월부터 적용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협약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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