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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식품의약품안전처] 2019.11.7.목 | 건강복지

박광순 선임기자

특정 시기 유행 식품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일명 빼빼로데이(11.11)와 수학능력시험(11.14)을 앞두고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과자ㆍ초콜릿 등 식품 제조ㆍ판매업체 3,600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2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과점ㆍ편의점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선물용 제품(막대과자ㆍ초콜릿 등)에 대한 수거ㆍ검사(539건)와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291건)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계절별ㆍ시기별로 소비가 많아지는 식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도ㆍ점검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비자원(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기관)과 소비자단체 등이 소비자분쟁해결 업무를 담당하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에는 민사소송 등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문재인정부 복지소식'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18부처 5처 2원 4실(대통령비서실ㆍ국가안보실 제외) 6위원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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