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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2019.11.13.수 | 문화복지ㆍ생활복지

박상보 기자

초고속인터넷 기반시설 구축

노르웨이 정부는 13일, 초고속인터넷이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 2억 5,000만 크로네(약 325억 7,000만 원)를 투입하여 기반시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정부는, 본 초고속인터넷 기반시설은 초당 30메가비트를 제공하는데 이로써 19,000 가구가 초고속인터넷의 혜택들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정부는, 2020년 말까지 노르웨이 전 국민의 90%가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르웨이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112 Mbps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복지강국 복지보도자료'는, 복지강국들의 최신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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