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공군기지 소음 보상금 지원 예정
덴마크 정부는 15일, 차세대 전투기 F-35 도입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받게 될 국민 분들에게 2억 5,000만 크로네(약 469억 250만 원)의 보상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덴마크 정부는, 해당 공군기지 주변의 1,600 가구에게 보상금을 지원할 예정인데, 이 중 극심하게 소음피해를 입게 될 117 가구에게는 해당 지자체가 주택을 구입하게 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정부는, 덴마크의 안보와 주민의 복지 모두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F-35는 5세대 전투기인데, 2035년에는 무인전투기인 6세대 전투기가 양산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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