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일본식 용어 변경
국회 본회의에서는 19일, 박광온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자서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원안가결되었다.
본 의안은, 일본식 용어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본 의안은, '전자서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본 의안이 주장하는 사안을 다루지 않음으로써, 일제의 잔재가 법문 속에 남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박광온 의원은 3선인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수원시 정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 당선된 바 있다.
본 '국회 복지의안'은, 본회의에서 가결된 의안 중에서 복지에 관한 의안을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