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순 선임기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문재인정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상담ㆍ교육ㆍ직업체험ㆍ취업ㆍ자립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만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대상이다.
교육지원ㆍ취업지원ㆍ건강 서비스 제공ㆍ자립지원ㆍ상담지원 등을 제공한다.
해당되는 분들은, 헬프콜 청소년전화(1388)에 문의하길 바란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약 40만 명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