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순 선임기자
왕피천 생태한천복원사업 최우수 선정
환경부는 25일, 경북 울진군 왕피천을 2019 생태하천복원사업 최우수 하천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울진군 왕피천은 보로 인해 수생생물의 이동이 단절되었으나 보 개량ㆍ생태 어도 설치 등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울진군 왕피천은 지역주민들과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한 하천으로 회복한 대표적인 본보기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왕피천은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서 길이는 60.95㎞이고, 유역 면적은 514.001㎢인 지방 1급 하천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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