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양서류ㆍ파충류 사육ㆍ거래 지양 권고
벨기에 정부는 29일, 벨기에에서 애완동물로서 인기가 있는 양서류와 파충류들은 불법적으로 수입된 것이라고 밝혔다.
벨기에 정부는, 양서류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이고 파충류의 경우 개체수가 줄고 있기에, 그들에 대한 수입은 생태계와 동물복지에 위협적이라고 밝혔다.
벨기에 정부는, 지구촌 시민 분들은 양서류ㆍ파충류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행위와 거래 행위에 대해 깊게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서류ㆍ파충류 애완동물을 만지고 난 후에서 손 씻기 등 새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복지강국 복지보도자료'는, 복지강국들의 최신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