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연금제도 개편 갈등, 그리고 노년복지

박상보 기자

2020년 1월 10일 현재, 프랑스에서는 마크롱정부와 공무원노조 간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공무원연금제도의 개편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마크롱정부는 공무원연금제도를 포함한 프랑스 연금제도 전체를 결단코 개편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한편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은 중도주의자인데, 기존의 프랑스 정치ㆍ경제체제의 존속을 지향하지만 포퓰리즘을 배격하고 실용주의를 추구한다. 이러한 이데올로기 측면에 의해, 마크롱 대통령은 기존의 정치ㆍ경제체제를 토대로 한 변혁적 정책인 연금제도개편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마크롱정부와 공무원노조 간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본 기자는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