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용연금부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 그리고 장애인복지

박상보 기자

노동당의 데비 아브라함스(Debbie Abrahams) 하원의원이, 고용연금부가 장애인 지원금을 중단한 후 장애인이 사망했던 사건인 '에롤 그라함 사건'에 대해 의회에서 문제를 제기했다. 취약계층을 보호해야 하는 고용연금부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발생한 사건이기에, 중대한 문제로 간주해야 한다는 주장.

에롤 그라함 사건은 2018년에 발생했던 사건으로서, 오랜 기간 정신병을 앓고 있던 고(故) 에롤 그라함(Errol Graham; 당시 57세) 씨가 2018년 6월에 63.5파운드(약 28.8 kg)의 주검으로 자신의 거주지에서 발견됐던 사건이다. 고 에롤 그라함 씨에 대한 장애인지원금은, 2017년 10월부터 중단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