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코로나19 환자 수용 병상 부족
정세균 국무총리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하, 총리)은 1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한병원협회와 의사협회가 코로나19 확진자 중 경증 환자는 공공시설에서 돌보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 총리는, 모든 환자를 입원시키는 현재의 방식에서는 중증 환자가 입원을 기다리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한편, 병상 부족으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1일 현재 4명이다.
본 '문재인정부 복지소식'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18부처 5처 2원 4실(대통령비서실ㆍ국가안보실 제외) 6위원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