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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서울-강서] 2020.3.2.월

박상보 기자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강서구청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소재 지자체 최초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창에서 내리지 않고 차 안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진료소.

강서구청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이용하면 1인당 종전 1시간 30분 걸리던 검사시간이 10분 이내로 단축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대구광역시에서 제일 처음 시행되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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