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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경남-창원] 2020.3.8.일 | 생활복지

최무진 기자

창원가정법원 설치

창원시청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부터 창원시에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가사 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기관인 창원가정법원이 설치된다고 밝혔다.

창원시청은, 지난해 3월 창원지방법원 내 가사과가 설치되면서 업무처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가사관련 사건의 특성상 피해자에 대한 법관의 후견적 역할을 강화하고 면접교섭센터 및 후견센터 설치 등 다양한 후견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전문적 사법서비스 기관인 가정법원의 설립은 줄기차게 요구되었었다고 밝혔다.

한편, 8일 현재 가정법원은 서울ㆍ인천ㆍ대전ㆍ대구ㆍ부산ㆍ울산ㆍ광주ㆍ수원에 설치되어 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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