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선임기자
저소득 중증장애인 전세보증금 무이자 지원
서울시청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구당 최대 1억 6천만원의 전세보증금을 무이자로 최장 6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청은, 지원대상은 세대주가 중증장애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전·월세 임차주택에 거주중인 가구이고, 9일부터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경우 화재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