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 기자
은어 우량 종자 하천 방류
전라북도청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자체 생산한 은어 우량 종자 15만 마리를 3개 시·군의 하천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은, ㅍ류하는 은어 종자는 ’19년 10월에 수정란에서 부화하여 약 5개월간 육성한 5cm 이상의 건강한 종자로, 올해 가을이면 방류한 주변 하천에서 18~20cm까지 성장해 1억원 이상의 농·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은어는 주로 이끼를 먹고 자라서 몸에서 수박향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