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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2020.3.14.토 | 여성복지

박상보 기자

여성 형상 횡단보도 표지판

제네바시청은 12일, 남성 형상의 횡단보도 표지판들 중 절반을 여성 형상의 횡단보도 표지판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제네바시청은, 본 사업이 성평등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며 5만 6천 스위스프랑(약 7,28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표지판을 여성 형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은 스위스에서도 제네바시가 최초이다.

 

본 '복지강국 복지보도자료'는, 복지강국들의 최신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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