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순 선임기자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선발예정인원 확정
인사혁신처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이 50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는 지난해보다 19명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선발단위별로 정해진 근무경력ㆍ학위ㆍ자격증 등 응시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의 경우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 합격자의 장애유형은 뇌병변ㆍ시각ㆍ정신ㆍ지체ㆍ청각ㆍ시각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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