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 기자
코로나19 가족치료실 제공
경상북도청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송 소노벨 생활치료센터에 가족치료실로 100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은, 경증환자의 경우 철저한 방역과 개인 예방수칙을 잘 지킨다면 가족이 함께 생활하면서 치료하는 것도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토탈에서 7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확진자 중 일부가 기숙사 생활을 해 대규모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었으나 다른 직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