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산모 사망 유형 중 자살 가장 높아
호주의 주요 로비단체인 머터니티 컨수머 네트워크(Maternity Consumer Network; 이하 MCN)가, 출산 후 산모의 사망 유형 중에서 자살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공개했다.
MCN은, 호주 산모 3명 중 1명이 출산 도중 정신적외상을 입는데, 아이 중심의 출산 과정이 임산부가 신체적ㆍ정신적 고통의 위험에 무방비하게끔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본 '복지강국 복지소식'는, 복지강국들에 관한 해외보도 중에서 복지에 관한 보도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