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 기자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안양시청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학대가정을 대상으로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청은,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은 피해아동과 가해당사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ㆍ분노조절프로그램 운영ㆍ심리검사 및 심리치료 등 학대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지바 지방법원은 19일 훈육의 명분으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아버지에게 징역 16년형을 선고한 바 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