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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경기-파주] 2020.3.19.목 | 건강복지ㆍ청년복지

최무진 기자

청년 마음건강관리사업

파주시청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기정신증 예방을 위한 청년 마음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청은, 조기정신증의 초기단계에는 증상 구별이 어려워 가볍게 지나칠 수 있고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기간 동안 적절한 치료와 교육을 받으면 병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며 만성 질환으로의 발전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기정신증은 조현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의 전 단계인데, 조현병은 양성 증상ㆍ음성 증상ㆍ인지 증상ㆍ급성기 이후에도 계속 남아 있는 잔류 증상의 네 가지로 분류로 나눠지기에 특정 질병을 가리키는 용어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질병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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