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 기자
안심 아리수
서울시청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민들이 매일 쓰고 마시는 수돗물은 정수처리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청은, 국가공인 바이러스 검사기관인 ‘서울물연구원’은 3개월에 한번씩 6개 아리수정수센터의 원수 및 수돗물(정수)에 대해 수인성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10년간 검사된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물을 많이 마셔 신체에 수분이 많아지면 바이러스가 덜 증식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