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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국무총리실] 2020.3.24.화 | 건강복지

박상보 기자

유럽발 입국자 19명 확진

국무총리실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첫날인 3월 22일(일)에 총 1,44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실은, 유럽발 입국자는 현재 약 90% 내외가 내국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정부는 현재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해야 할 때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고 있지만, 유럽에서 입국한 이후 자가격리하는 경우에는 생활지원비를 지원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 '문재인정부 복지소식'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18부처 5처 2원 4실(대통령비서실ㆍ국가안보실 제외) 6위원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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