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 기자
재난기본소득 시행
경기도청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 방식으로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은,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하고 1조 3,642억 원의 재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지역화폐는 연 매출 10억원이 넘는 가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