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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경기-부천] 2020.3.26.목 | 노년복지ㆍ외국인복지ㆍ장애인복지

최무진 기자

보완대체의사소통판 비치

부천시청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ㆍ노약자ㆍ외국인 등이 감염병에 대한 상담 등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보완대체의사소통판을 비치했다고 밝혔다.

부천시청은,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 그림·글자판(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AC)은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완대체의사소통은 말하기와 쓰기에 심한 장애를 보이는 사람들의 장애를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보완해 주는 임상치료 행위의 한 영역이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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