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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경남-경남] 2020.3.29.일 | 어업인복지

최무진 기자

100km 해상 휴대전화 사용

경상남도청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육상에서 최대 100km 해상까지 휴대전화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무선통신망중계기(LTE라우터)를 설치 지원하는 ‘연근해어선 무선통신망시설 시범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청은, 이 사업으로 기존 30km까지 가능했던 해상통신거리를 3.3배 증가시켜 긴급 구조 상황 발생 시 어선원 누구나 개인의 휴대전화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신속하게 긴급구조 요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의 2019년 자료에 의하면 가을철에 해양사고가 집중된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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