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 기자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
안산시청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산시청은,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9~71개월 이하의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ㆍ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인 자로서 검진결과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라고 밝혔다.
한편, 발달장애란 특정 장애나 질환을 칭하는 것이 아닌 해당 나이에 이루어져야 할 언어ㆍ인지ㆍ운동ㆍ사회성 등의 다양한 발달 영역에서 또래보다 25%이상 뒤쳐진 경우를 말한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