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 기자
2020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
관악구청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학교 개학 연기로 인해 '2020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 모집기간을 4월 1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관악구청은, 모집대상은 관악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8세 이상 만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또는 관악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학년 ~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고,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다고 밝혔다.
한편, 4월 9일에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온라인으로 개학하고 그다음 고 1∼2학년ㆍ중 1∼2학년ㆍ초등학교 4∼6학년이 4월 16일에 온라인으로 개학한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