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국무총리실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4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여 4월 19일까지 계속한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실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19.8%에서 6.1%로 감소하였으며, 집단감염 사례도 63.6%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는 2000년대 초반 유행한 사스(SARS·중증호흡기증후군) 예방 지침에 근거해서 사람 간 거리를 1m 정도로 규정하고 있다.
'본 '문재인정부 복지소식'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18부처 5처 2원 4실(대통령비서실ㆍ국가안보실 제외) 6위원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