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디지털 성범죄예방 7가지 안전수칙
여성가족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예방을 위한 7가지 안전수칙’을 제안하고, 학교 예방교육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디지털 기기 접근성이 높은 아동·청소년들이성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디지털 환경에 맞춘 사회제도 변화와 새로운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디스코드' 관련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 중에는 10살 이상 만 14살 미만의 형사미성년자인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문재인정부 복지소식'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18부처 5처 2원 4실(대통령비서실ㆍ국가안보실 제외) 6위원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