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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방송통신위원회] 2020.4.10.금 | 교육복지ㆍ유아복지

박상보 기자

영ㆍ유아 EBS 프로그램 긴급 편성 등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업에 따른 영유아의 보육과 교육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EBS 1TV의 유아·어린이 프로그램을 긴급 편성하고, 유아·어린이 전용 채널인 EBS키즈의 시청접근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긴급 편성되는 프로그램은 특별 생방송 '우리집 유치원'로서 유치원 누리과정에 따라 3ㆍ4ㆍ5월에 배워야 할 교육과정에 맞춰 제작되고,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유치원선생님과 영상통화를 통해 소통하는 등 다양한 정보와 참여의 장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고가상품에 송출되고 있는 EBS키즈를 현재 송출하고 있는 IPTV(KT, SKB, LGU+)ㆍ케이블TV LG헬로비전 이외에 주요 MSO 4개사(티브로드ㆍ딜라이브ㆍCMBㆍ현대HCN)의 기본상품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 전문 채널의 평균 시청률이 0%대인데 재능교육이 운영하는 재능TV는 최근 시청률이 1%가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본 '문재인정부 복지소식'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18부처 5처 2원 4실(대통령비서실ㆍ국가안보실 제외) 6위원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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