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산림관리직 근로자 추가 채용
스웨덴 정부는 4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국민들을 산림관리직 근로자로서 채용하기 위해 1억 5,000만 크로나(약 183억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스웨덴 정부는, 본 조치는 실직자 구제뿐만 아니라 스웨덴 국민들의 여가생활과 휴식을 위해 중요한 요소인 산림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스웨데 정부는, 또한 본 조치는 나무좀을 감소시킴으로써 더욱 울창한 산림을 창출하는 효과 또한 유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13일 현재 스웨덴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확진자 1,015명에 사망자 1명이다.
본 '복지강국 복지소식'는, 복지강국들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