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 기자
파업 대책 전세버스
춘천시청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춘천시민버스 민주노총이 파업을 예고하면서 춘천시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춘천시청은, ㈜춘천시민버스 민주노총 노조원 100명은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요구하며 오는 4월 20일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시청은, 시내 25개 노선 중 일부 결행 노선에 25대의 전세버스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정부는 4월 신설한 '재난상황의 보고 대상 지정 고시'애 화물운송업과 항공업 종사자의 파업을 포함한 바 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