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자회견실] 2020.4.20.월 | 장애인복지

박상보 기자

장애인 차별 철폐 투쟁의 날 긍정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는 20일,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의 발언이 있었다.

강 대변인은, 4월 20일은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닌 시민이자 인간으로서 장애인의 동등한 권리를 위해 싸우는 '장애인 차별 철폐 투쟁의 날'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청도 대남병원의 사례는 장애인을 시설에 격리시킨 채 관심을 갖지 않은 우리 사회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사람은 관리의 대상이 아닌 공존해야 하는 이웃이고, 효율과 이윤의 잣대로 인간의 가치를 재단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비장애인 중심 사회가 모두가 중심인 사회로 변화된 사회에서 장애인은 더이상 불운이나 불행이 아닐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제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은 모든 장애인에게 활동 지원을 보장하고 탈시설지원법ㆍ장애인권리보장법을 제정하여 장애인 차별이 철폐된 사회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1991년에 법정기념일로 공식지정된 바 있다.

 

본 '국회 기자회견실'은, 진행된 기자회견들 중에서 복지에 관한 기자회견을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