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문재인정부-행정안전부] 2020.4.23.목 | 어린이복지ㆍ영아복지ㆍ유아복지

박상보 기자

가정 내 장난감 안전사고

행정안전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이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장난감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3년(2017~2019) 간 병원ㆍ소방서ㆍ위해정보제출기관 등에 접수된 가정에서 발생한 장난감 관련 안전사고는 총 3,940건이었는데, 삼키거나 코나 귀에 넣는 사고가 2,086건(52.9%)으로 제일 많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추락 사고의 경우 416건(10.6%)이었는데 완충 바닥재를 사용하더라도 모든 부상을 방지하지는 못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난감 전문 업체 토이저러스의 온라인몰 매출은 2월 중순부터 보름간 전년 보다 336% 늘었다.

 

'본 '문재인정부 복지소식'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18부처 5처 2원 4실(대통령비서실ㆍ국가안보실 제외) 6위원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