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문화 사회통합 필수 요소
영국 정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이동진료소를 시행하고 가정용 코로나19 확진키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이동진료소는 전국의 요양원ㆍ경찰서ㆍ감옥 등 코로나19 감염진단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가정용 코로나19 확진키트의 경우 우편이나 택배를 통해 배달이 되는데, 제한적으로 시행이 되는지라 코로나19 감염진단을 받기 위한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국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달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현재 영국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확진자 129,048명에 사망자 17,337명이다.
본 '복지강국 복지소식'는, 복지강국들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