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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2020.4.27.월 | 근로복지

박상보 기자

확대된 유연근로시간제 연장

노르웨이 정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대된 유연근로시간제를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재택근무와 단축된 유치원 운영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유연근로시간제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정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의무적으로 근로해야 하는 의무근로시간대는 9월 15일까지 시행연기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현재 노르웨이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확진자 7,505명에 사망자 193명이다.

 

본 '복지강국 복지소식'는, 복지강국들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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