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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2020.4.30.목 | 건강복지

박상보 기자

코로나19 사태 하향 기조

스페인 정부는 4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의 기세가 꺾이는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면, 5월 2일부터 야외 개인활동을 허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한풀 꺾이고 난 후의 일상은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코로나19 이전의 일상과는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정부는, 지역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코로나19 출구전략의 시행속도는 지역마다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0일 현재 스페인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확진자 212,917명에 사망자 24,275명이다.

 

본 '복지강국 복지보도자료'는, 복지강국들의 최신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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