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 기자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
동해시청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상주작가 지원 문학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지난 24일 최종 선정돼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동해시청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공공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여 지역주민·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작가의 일자리 및 안정적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제공 및 해당 지역의 문학 수요 창출을 모색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동해시청은, 5월 12일부터 12월 말까지 8개월 간 2개의 도서관 상주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0년 자료에 의하면 2019년에는 총 31개 도서관에서 도서관상주작가 사업이 진행되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