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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충남-충남] 2020.5.3.일 | 건강복지ㆍ생활복지

최무진 기자

폐의약품 회수ㆍ처리 사업

충청남도청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 건강과 환경에 위해가능성이 있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은, 약국ㆍ보건소ㆍ보건지소와 행정복지센터ㆍ공동주택 관리 사무소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하여 가정 내 폐의약품을 수거한 후 안전하게 소각 처리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은, 가정 내 방치된 폐의약품은 오ㆍ남용할 경우 건강에 유해할 수 있고, 싱크대 등을 통해 하수구로 배출하면 수질ㆍ토양 오염과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폐기물관리법에 의하면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의약품은 약국이나 보건소에만 버릴 수 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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