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긴급재난지원금ㆍ생활방역체제 전환 긍정 등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는 4일,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서 강훈식 의원의 발언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4일부터 시작되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6일부터 시작되는 생활방역체제로의 전환은 내수경제 활성화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중소기업와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긴급지원ㆍ고용유지대책 투자 활성화 대책ㆍ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등 정부의 조치가 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에 제안한 5월 8일 본회의 개최를 미래통합당이 차기원내지도부가 결정할 일이라고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헌법 불합치 법안ㆍn번방 재발방지 법안ㆍ온종일 돌봄 특별법ㆍ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를 위한 후속 법안 등의 처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미래통합당이 5월 임시국회 일정을 제21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과 연계해서는 안 되며, 아무런 조건 없이 5월 본회의 개최 협상에 동참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훈식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청남도 아산시 을에서 당선된 바 있다.
본 '국회 기자회견실'은, 진행된 기자회견들 중에서 복지에 관한 기자회견을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