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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서울-강동] 2020.5.4.월 | 건강복지

최무진 기자

오존 예·경보 상황실 운영

강동구청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오존 예·경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동구청은, 오존주의보 등 경보가 발령되면 주민에게 문자로 상황을 즉각 전파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ㆍ조업시간 단축 권고ㆍ도로 물청소 확대 등 오존 농도를 줄이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밝혔다.

강동구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기승을 부리는 오존은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도 차단할 수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성층권의 오존은 해로운 단파장의 자외선을 막아주는 이로운 역할을 하지만, 지표 근처의 오존은 인간과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주는 해로운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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