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인터넷통신시설 낙후 지역 개선
뉴질랜드 정부는 5일, 인터넷통신시설이 열악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여 200만 뉴질랜드 달러(약 14억 9,670만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제한 상황에서 인터넷통신의 중요성이 드러났듯이, 인터넷 연결은 경제적ㆍ복지적으로 필수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본 지원금은 발표된 바 있는 인터넷통신 낙후 지역 기반 조성 사업비 360만 뉴질랜드 달러(약)와는 별개의 지원금이라고 밝혔다.
한편, 5일 현재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확진자 1,137명에 사망자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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