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 기자
침선어초 설치 걔획
강릉시청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레포츠 수요 증가에 따른 전국 최고의 스킨스쿠버 전용공간 조성을 위해 사근진 해안선으로부터 약 3㎞ 해상에 2천톤급 침선어초를 5월 7일 목요일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시청은, 2천톤급 침선어초는 기존 러시아 트롤어선으로 재질은 강선이며 길이 62mㆍ높이 18.8m(브릿지 기준)의 대형 어선으로서 해양오염 방지와 스킨스쿠버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어선 내 기름 등 오염물질 제거 및 구조변경 작업을 지난 4월에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겅릉시청은, 향후 집행잔액을 활용한 추가 인공구조물 설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에 강릉 주문진 앞바다 해상에서, 가끔 사람을 공격하곤 하는 청새리상어가 그물에 잡혀 올라온 바 있다.
본 '지방자치단체 복지소식'은, 1특별시청ㆍ1특별자치시청ㆍ6광역시청ㆍ8도청ㆍ1특별자치도ㆍ74시청ㆍ25구청(서울만)의 당일 보도자료 중 복지에 관한 자료를 선별하여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