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기자
가정 내 손님맞이 허용
벨기에 정부는 5월 6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금지했던 가정 내 손님맞이 행위를 5월 10일부터 허용한다고 밝혔다.
벨기에 정부는, 베란다ㆍ정원 같이 외부에서 손님을 맞을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각 가정은 가정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손님맞이를 진행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벨기에 정부는, 가정 내 손님맞이 행위에 대한 제재 추가완화는 코로나19 사태의 추이에 따라 5월 18일에 결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7일 현재 벨기에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확진자 50,781명에 사망자 8,3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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