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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 [이슈, 그리고 정보복지]

최종 수정일: 8월 7일

2025.8.7.목 | 박광순 선임기자



이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 정보복지:


극진보

진보

진보ㆍ보수 공통

보수

극보수

사실관계



2025년 8월 2일 토요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선출됨 전당대회 경선에서 61.7%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55% 비중을 차지하는 권리당원 투표에서 당대표 상대 후보인 박찬대 의원을 두 배 가까이 앞질러 이재명 정부 첫 여당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어,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잔여 임기 1년 동안 대표직을 수행하며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치르게 돼



선출 배경

① 내란세력 숙청의 적임자라서


당원들이 그의 ‘전광석화 개혁’론에 강하게 호응한 것


① 정 대표는 반국가주의의 적임자라서

검찰ㆍ사법ㆍ언론 3대개혁



정 대표는 두 달 남짓 남은 추석 전까지 ‘3대 개혁’(검찰·사법·언론 개혁) 법제화를 완료하겠다고 했는데, 신속한 개혁만큼 중요한 것은 충분한 공론화를 통해 명분을 축적하고 여론 동의를 얻는 ‘빌드업 과정’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국민의힘 내 극단 세력이 정치적 수명을 연명하는 빌미가 될 수도 있어

정 대표는 전대 동안 공공연히 “협치보다 내란 척결이 우선”이라며 국민의힘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을 거론해왔는데, 제1야당을 청산 대상으로 간주하고 일절 손을 내밀지 않는다면 정쟁이 극단화될 것

정 대표는 경선 기간에 ‘당 대포(大砲)’를 자임하며 국힘 해산을 거론했는데, 선거 때야 득표를 위해 그럴 수 있다고 해도 당선되자마자 제1야당을 대화 상대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대결을 선언한 경우는 들어보지 못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0%대로 내려앉았는데 미국발 관세 폭탄이 떨어졌고, 미중 패권 경쟁의 와중에 주한 미군 역할 재조정, 방위비 인상 등이 거론되고 있기에, 야당과 싸움에만 몰두하기엔 안팎의 사정이 급박해 ④ 당장 당의 강성 당원들로부터야 박수를 받겠지만, 장기적으론 극도의 정치 갈등과 사회 분열을 유발해 국가적으로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지 못한 채 퇴행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107석의 제1야당으로서 실체가 있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어

① 야당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한 정 대표는, 국회를 민주당 1당 체제로 끌고 가겠다는 의도인데, 이는 명백히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태 ②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취임사에서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는데, 야당을 상대하지 않겠다는 정 대표의 입장은 이 대통령의 취임사 정신을 완전히 무색하게 만들어


대통령실 민심가교



여당이 대통령실의 출장소처럼 굴며 민심의 담지자 역할을 방기했을 때 국가와 정당이 어떤 참화를 입는지는, 윤석열 정권이 생생하게 보여준 바 있어



통합



개혁 없는 통합은 공허하고, 통합 없는 개혁은 사상누각 민주당 내부와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지 말고, 국민 전체와 국가 이익을 아우르는 큰 정치를 기대해

① 민주당은 2020년 총선 압승 뒤 21대 국회에서 32년 만에 처음으로 18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하며 절대 권력을 누렸지만, 민주당의 끝없는 독주는 민심의 반발을 야기했고 결국 2년 만에 정권이 바뀌는 원인이 됐었어 ② 여당이 이러니, 야당에서도 “당대표가 되면 범죄자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 투쟁을 전개하겠다”(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극단적 주장이 나와



※ 사회복지의 직접적 개입 기능에는, 복지 대상자인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상황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있는데, 본 [이슈, 그리고 정보복지]는 대한민국의 국민 분들을 클라이언트로 간주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복지를 직접적으로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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