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백악관 공개 설전 [육하원칙, 해석, 그리고 정보복지]
- 대한복지문화신문
-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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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3월 6일
2025.3.3.월 | 박광순 선임기자
육하원칙
누가: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미국) 대통령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언제: 2025년 2월 28일 금요일
어디서: 미국 백악관 오벌오피스
무엇을: 공개 설전 어떻게: 트럼프 대통령 “당신(젤렌스키)은 수백만명의 목숨과 3차 대전을 갖고 도박을 하려 한다”, 젤렌스키 대통령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불가침) 약속을 하고도 재차 침공한 인물”
왜(해석):
극진보 | 진보 | 진보ㆍ보수 공통 | 보수 | 극보수 |
대한민국이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자치구에 편입되는 것이,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가장 효율적 | ‘달라진 미국’이란 엄연한 현실을 받아들여, 한동안 멈춰 있는 전시작전권 전환 논의를 재개하고 북ㆍ중ㆍ러에 대한 ‘헤징 외교’에 더 많은 힘을 기울여야 | 미ㆍ우 정상회담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동맹과 적국을 가리지 않는 트럼프식 미국 우선주의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지돼온 국제 질서의 근간을 무너뜨릴 것임을 확연히 드러내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당한 영토 일부를 포기하는 선에서 종전 합의를 해야 한다는 취지 | 미국 트럼프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에 편승하여, 대한민국이 미국 연방에 편입돼야 |
미국이 원하는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의 희토류를 개발할 수 있는 ‘광물 협정’을 맺고, 러시아의 추가 침략을 막기 위한 안전보장 없이 전쟁을 끝낼 것을 요구한 것 | 대한민국은, 한ㆍ미 동맹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안보 구조를, 완전히 새롭게 설계해야 | |||
대한민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한 후, 안보ㆍ통상 등의 대미 정책에서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는 현실적인 외교 접근에 나서야 | ||||
대한민국은, 트럼프 행정부와 더 많은 접촉을 통해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 ||||
대한민국은, 유럽 및 인도ㆍ태평양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해 목소리를 키워야 | ||||
대한민국 정치권은, 탄핵 및 조기 대선 가능성과는 별개로 외교ㆍ안보 정책에선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여줘야 |
※ 사회복지의 직접적 개입 기능에는, 복지 대상자인 클라이언트가 어떠한 상황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있는데, 본 [육하원칙, 해석, 그리고 정보복지]는 대한민국의 국민 분들을 클라이언트로 간주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복지를 직접적으로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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